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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4년

[일본 여행] 2박 3일 일본 여행 준비 : 일본 여행 토스카드 환전 결제 사용법

by 우일야기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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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본 여행 준비 : 일본 여행 토스카드 환전 결제 사용법

 

해외여행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환전.

국가마다 화폐가 다르고 환율이 시시각각 달라져 여행 시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특히 일본은 카드보다 화폐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니 엄청 번거로울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요새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각 카드사마다 여행에 특화된 카드의 종류가 많았지만 나는 그중 기존에 사용하던 토스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토스카드 외화통장 준비사항

 

 

 

 

 

우선 토스 외화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이 1개 개설되어있어야 한다. 입출금통장이 기본 통장으로 거기에 돈을 넣어두면 외화통장에 그 돈을 채울 수 있다. 상단의 상품 찾기를 클릭하면 '외화통장'을 개설할 수 있고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한 체크카드도 함께 개설해야 한다.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메인페이지에 위와 같이 표기된다.

 

 

일본 여행 토스카드 혜택 알아보기

 

1. 외화통장으로 24시 엔화 환전 가능하며 수수료 무료

2.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외화 결제시 결제수수료가 무료

3. ATM에서 현금 뽑을 때 출근 수수료 무료 (특정 ATM으로 나는 세븐일레븐 ATM 사용)

4. 외화통장에 사용금액이 부족할 때 원화통장에서 부족한 돈 자동환전 설정 가능

 

 

 

 

 

여행 가기 전 한 달부터 엔화 환율을 보면서 미리 조금씩 환전을 했다. 토스 외화통장은 24시 내내 환전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도쿄 긴자로 여행을 가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었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1300엔 버스를 토스카드로 결제했고 긴자식스 스타벅스, 음식점, 편의점 등 모두 토스카드로 결제를 진행했다.

 

또한 현금은 세븐일레븐 ATM에서 뽑으면 수수료가 무료이니 공항에서 기다리지 말고 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에서 환전을 하면 된다. 난 2일 차 아키하바라 라멘 가게가 현금만 가능해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뽑았다. ATM기에 카드를 넣으면 화면이 한국어로 바뀌고 화면에서는 수수료가 보이나 실제 뽑으면 영수증에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단, 수수료 무료는 혜택 기간이 있었으니 여행 가기 전 자신에게 맡는 카드를 잘 선택하여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줄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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