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2박 3일 일본 여행 숙소 : 도쿄 긴자 숙소 호텔 그레이서리 긴자

2박 3일 일본 여행 숙소 : 도쿄 긴자 숙소 호텔 그레이서리 긴자

• 기    간 : 5월 21일~5월 23일
• 예약처 : 트립닷컴
• 옵   션 : 스탠다드 세미 더블룸 (금연방 / 조식포함)
• 시   간 : 체크인 14시 / 체크아웃 11시
• 비   용 : 360,714원 (할인쿠폰 및 적립금 사용)
• 체   크 : 호텔메일로 숙박 예약 더블 확인

 

 

 

아키하바라에 숙소를 정할까 고민했지만...

피규어 외 다른 쇼핑도 할 수 있고 마지막날 11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나리타공항에 쉽고 빠르게 버스로 갈 수 있는 긴자역으로 결정하였다.

 

 

나리타공항에서 1300엔 버스를 타고 긴자역에서 내린 후

호텔 그레이서리 긴자까지는 실제 6, 7분 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니

조식을 먹는 음식점이 나오고 그 앞으로 나가면 바로 직원분이 확인을 해주신다.

 

 

체크인 시간은 14시부터로 우리는 13시에 도착하여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바로 숙소 앞 긴자식스를 구경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돌아와  체크인을 했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셨다ㅎ)

 

 

체크인 시 무인 키오스크가 있고 직원분이 단계별로 안내를 해주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카드키 2개와 조식 티켓 1인당 2개씩(총 4개) 제공받고

엘리베이터에 타 카드키를 대면 자동적으로 층이 눌러져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체크아웃을 기다리는 대기실에서 찍은 긴자식스 건물

 

 

도착 후 너무 힘들어 객실 사진이 없다ㅠ

티스토리에 올릴 일이 없을 줄 알고;;

객실은 좁았지만 그래도 바닥에 캐리어 2개는 펼칠 수 있었고

일본으로 출장을 와본 남편 말로는 다른 호텔보다 화장실이 넓은 편이라고 했다.

 

 

 

호텔 그레이서리 긴자 조식

 

• 시  간 : 오전 7시~10시
• 장  소 : 3층 음식점

 

 

 

3층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 직원이 티켓을 요청하면

티켓을 제시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 후 뷔페처럼 원하는 음식을 가져오면 된다.

 

 

음식은 일본식과 서양식이 같이 준비되어 있었다.

반찬의 경우 모두 간을 약하게 해서 삼삼한 맛이었고

그나마 따뜻한 미소국이 있어 밥을 먹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음료는 가운데 데스크에 주스, 커피, 우유 등과 얼음통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침에 간단하게 밥을 먹고 움직여야 할 분들은 편하게 조식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